경제

용인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반도체 산업 육성에 큰 동력 기대

 

국제수사일보 윤희숙 기자 | 용인시는 29일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고시했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묵리 일대에 27만2959㎡ 규모로 들어선다.


총 2221억원이 투입되고, 지난 2019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솔루션과 용인도시공사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사업을 시행한다.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며, 사업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된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승인·고시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시는 지난 2009년 3월 용인테크노밸리(83만9926㎡)의 배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물량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당시 용인테크노밸리의 사업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중단, 민간사업시행자 선정 등에 난항을 겪으면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또한 잠정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시는 한화도시개발 등과 공동출자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을 민관합동방식으로 추진하면서 사업을 정상화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분양이 모두 완료됐으며, 약 60여 개의 기업이 운영 중이고 나머지 60여 개의 기업이 입주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면서 지난 2020년 6월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 13년 동안 표류하던 사업이 재개됐다.


현재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약 90여 개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용인테크노밸리 및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과 함께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약 1800여 명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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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계산단 SRF열병합발전소 부지에 3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국제수사일보 윤희숙 기자 | 원주시와 강원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권오성 본부장)는 8월 9일 오후 4시 30분 강원도청(제2청사)에서 ㈜마이셀(사성진 대표이사), ㈜프레시원(오비세 대표이사), ㈜리뉴시스템(이종용 대표이사) 3개 기업과 원주시 문막 반계일반산업단지 내 기존 SRF열병합발전소 부지에 공장 신설 투자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하게 된 반계일반산업단지 내 3개 필지는 당초 열병합발전소 부지로, 문막화훼관광단지 조성이 좌초되어 원주시가 강원도, 한국산업단지 공단과 협의해 산업용지로 전환하고 기업을 유치하게 됐다. 이번에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3개 기업은 총 507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25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셀은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현대자동차로부터 분사해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주력제품은 버섯/곰팡이 균사체를 활용해 동물 가죽을 대체하는 소재와 육고기를 대체하는 소재를 연구개발, 생산하는 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자동차/패션 산업의 가죽소재 섹터와 비건 대체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