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16일에 학생성장 통합지원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명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및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지역기관과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체결의 주요 내용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개별 맞춤 지원 및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발굴 및 지원 ▲ 아동 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 협력 지원 ▲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 ▲ 지역사회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광명의 교육복지가 강화되어 우리 학생들이 한층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역할재구조화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교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여 광명교육지원청만의‘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수사일보 최지은 기자 | 차동초등학교는 지난 5월 4일(수) 2022 수학축제 ‘참학력 수학 이끎학교 수학 H.E.R.B. 회복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수학축제는 단순한 지식 이해 활동을 벗어나 생각하는 힘으로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수학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 또한 학생 주도형 수학 체험을 통한 미래형 ‘MATH-MAKER'를 양성하고, 생활 속 다양한 수학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 향상 및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1~3학년은 1.2교시, 4~5학년은 3.4교시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학년군별 발달 수준에 알맞게 다양한 수학교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학생들이 수학을 느끼고 만지는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만들기 부스에는 ▲십이면체 수학등 만들기 ▲세팍타크로 수학 열쇠고리 만들기 ▲나만의 수학 LED 스피너 만들기 등이 진행됐고, 체험부스에는 ▲차동 메타버스 구경하기 ▲4D프레임 대형 구조물 관람하기 ▲마블런 구슬을 굴려라 활동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충남 참학력 수학 이끎학교로 선정 된 차동초는 이날 도교육청 미래과학 팀장(김흥집), 장학사(김혜정), 서산교육지원청
국제수사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6일 여주 관내 행정실장 및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틀간 여주 직무아카데미 급여과정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가장 필요하지만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복무 및 급여 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1일차는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일차는 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차시별 연수의 내용 수준과 범위를 달리하여 수요자가 필요한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를 수강한 한 주무관은 “근로형태에 따른 예외적 사례 부분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실제 급여 계산에 적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주셔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승영 행정과장은 “신규 급여담당자 및 행정실장들이 복무 및 급여처리에 관한 정확한 지침과 사례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꾸준히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학교 실무자들이 취약분야를 보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제수사일보 최지은 기자 | 각화중학교가 지난 16일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전교생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망월동까지 ‘걷기 대행진’을 실시했다. 16일 각화중에 따르면 ‘5·18행사 추진단’을 구성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가 돼 참여하는 특별한 ‘5·18기념주간 활동’을 계획했다. 전 학년, 전 교과가 참여하는 ‘주제중심 학년프로젝트 수업’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5‧18 관련 책 읽고 토론 및 전시회, ▲진실 알리기 실천아이디어 제작 ▲5‧18 팩트체크 ▲임을위한행진곡 노래 및 율동배우기 등을 통해 5‧18 민주화 운동을 바르게 기억하고 그 정신에 공감·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5‧18에서 통일로!’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평화통일연구소 소장 이신)를 진행했다. 또 ‘자신만의 5‧18의 의미’를 담아 대행진에 사용할 등 번호표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특히 대행진 행사에 앞서 학생과 교사가 직접 각화중에서 망월동까지 미리 뛰어본 후, 코스 안내 및 안전 영상을 만들어 사전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대행진의 참여 의지를 불러일으켰다. 16일에는 본 행사인 ‘오월길
국제수사일보 최지은 기자 | 주월초등학교가 지난 14일 학생자치회·학부모자치회와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6일 주월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생자치회 활동을 통해 직접 계획을 세우고 장터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주월초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준비해 학생·학부모·교직원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 장터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다시 쓰는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모인 수익금은 광주 시내 복지관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이 기부한 물건을 사는 활동도 재미있었고, 판매한 돈을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 회장을 맡고 있는 6학년 학생은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뻤다”며 “우리들이 계획한 아나바다 활동에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이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주월학부모회 학부모는 “마냥 아이들로만 생각했는데, 스스로 물품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등 우리 학생들의 성숙하고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학생들의 나눔 활동에 정말
국제수사일보 최지나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총 9개교 교직원 454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 중 연수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은 ▲갑질의 개념과 유형 ▲최근 갑질 사례 ▲갑질 근절 방안 등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의 상호 존중과 배려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분야 및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사례 위주로 설명하여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고 상급자와 하급자의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기주 교육장은“교육 분야가 우리 사회 갑질 근절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천 교육가족 여러분들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제수사일보 최지나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 송양유치원 학부모회은 5월 16일부터 학부모회 주체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양유치원에는 등·하원 시 자녀들을 태운 부모차량 및 학원 등 차량의 불법 유턴 및 정차 등으로 유아 안전에 종종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학부모회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피켓을 직접 만들고 학부모들의 지원을 받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였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직접 나간 학부모들은 차량들이 피켓을 눈여겨 보고 교통안전을 지켜주는 모습을 발견하였다며 효과가 있었다고 뿌듯해하였다. 송양유치원은 학부모회와 함께 유아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안전한 거리 조성까지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국제수사일보 최지나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 대신초등학교는 5월을 흡연 예방 집중 교육의 달로 정하고 자치회와 함께 금연 캠페인 실시 및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금연 캠페인으로 중앙현관에 흡연과 관련된 치아 모형, 담배 모형, 폐 모형 등 다양한 관련 물품을 전시하고 5월 한 달동안 매주 퀴즈 형식을 통해 흡연에 대한 폐해를 전교생에게 알린다. 또한 5월 13일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직쇼와 홀로그램을 이용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흡연 예방 교육을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변화의 시작이 자기 자신임을 깨닫고 금연에 대한 목표의식과 성취의식을 높일 수 있었으며, 주입식 흡연 예방 교육보다 새로운 방식의 흡연 예방 교육 덕분에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대신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들은 “처음 보는 매직쇼와 홀로그램이 신기했는데 담배가 얼마나 나쁜지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늘 금연 선포식을 하면서 어른이 되어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말했다.